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드로 로드리게스 (문단 편집) ==== [[첼시 FC/2018-19 시즌|2018-19 시즌]] ==== || [[파일:89c9ea3e0ba8c072a474f206c65dbe7d.jpg|width=100%]] || 티키타카와 비슷한 축구를 하는 [[마우리시오 사리|감독]]이 부임하였는데 과연 바르셀로나 DNA를 이어갈 수 있을지...~~팀을 떠날 수도 있다~~ 프리시즌 첫 경기 퍼스 글로리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그 외에도 좋은 오프더볼과 연계 플레이를 보이며 역시 팀의 빌드업이 체계적으로 잘 갖춰줬을 때 페드로의 판이 깔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사실 나폴리에서 사리가 오른쪽 윙포워드로 활용한 [[호세 카예혼]]도 윙포워드로서 온더볼보다는 오프더볼에 특화된 선수인데 페드로도 비슷한 특성을 보인다. 이 때문에 사리볼에는 [[윌리안]]보다 페드로가 더 잘 맞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 ICC컵 인테르전에도 골을 기록하며 첼시가 프리시즌에 기록한 모든 골을 혼자 기록하고 있다. 사리볼에 잘 맞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준 덕에 계약 기간을 1년 더 연장했다. 이로써 페드로의 계약은 2020년 6월까지가 되었다. 프리미어리그 1R [[허더즈필드 타운 FC]]와의 경기에서 [[에덴 아자르]]가 준 킬패스를 그대로 밀어넣어 팀의 세 번째 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프리 시즌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개막전에서도 득점에 성공했으니 주전 경쟁에 청신호가 올 듯. 득점을 한 직후, 모지스와 교체되었다. 리그 2R [[아스날 FC]]전에서는 전반 9분만에 [[조르지뉴]]의 롱 패스를 받은 [[마르코스 알론소]]의 낮은 크로스를 정확하게 받아서 논스톱으로 차넣고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팀은 3-2로 승리. 3R 뉴캐슬전에서도 확실히 폼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찬스를 몇번 맞이했으나 골키퍼의 대단한 선방들과 내려앉은 뉴캐슬 선수진덕에 득점적립은 실패했고 윌리안과 교체되었다. 4R 본머스전은 후반 이른시간에 [[윌리안]]과 교체되며 출전했다. 수비진에서 무리한 드리블로 위험한 상황을 한차례 연출했으나, [[마르코스 알론소|알론소]], [[올리비에 지루|지루]]와의 연계 플레이 이후 자신의 전매특허인 박스 근처 슈팅으로 선제골 득점에 성공. 리그 3호골을 터트렸다. [[첼시 FC/2017-18 시즌|지난 시즌]] 페드로는 21경기가 돼서야 리그 3호골을 터트렸지만, 이번시즌은 4경기만에 3골이나 기록하며 확실히 공격적인 패싱축구에서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며 폼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R 카디프전에 출전해 깜짝 슈팅을 많이 시도했지만 대부분 빗나갔다. 하지만 --만취--드리블을 통해 얻어낸 프리킥을 기점으로 역전골이 터졌고, 윌리안과 교체되어 나갔다. 팀은 4:1 승리 2018-19 시즌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PAOK FC]]와의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좋은 찬스를 다소 놓쳤고, 경기 막판에 상대 수비수가 뒤에서 밀치며 앞으로 넘어졌는데 골키퍼의 무릎과 페드로의 안면이 강하게 충돌하여 어깨 쪽에 부상을 입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경기 종료 후 사리 감독의 기자회견에 따르면 우선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지만, 그 때문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의 6R 경기와 [[리버풀 FC]]와의 7R에는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유로파 조별리그 비데오프전에서 선발출장하였다가 후반 아자르와 교체, 소튼전에서는 후반 윌리안과 교체되어 출장하였다. 선발로 나온 경기에선 좋은 찬스를 몇번 만들었으나 모라타가 날려먹었고, 리그 경기에서는 딱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진 못했다. 아자르의 부상 때문에 유로파 바테전과 리그 10R 번리전에 연속 선발출장했다. 그러나 번리전 전반을 치르던 도중 복통을 호소하며 로프터스치크와 교체되어 나갔다. 다행히 이전의 어깨 부상과는 관련이 없다고 한다. 부상에서 복귀한 11R 팰리스 전에서는 1골 1어시의 활약으로, 2골로 경기의 수훈갑이었던 모라타 다음의 좋은 모습을 보였다. 14R [[풀럼 FC]]와의 경기에서는 전반 4분만에 [[은골로 캉테]]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 골은 [[스탬포드 브리지]] 개장 이후 첼시 FC 선수의 통산 1,000번째 골이라고 한다. 16R 시티전에서도 캉테와의 좋은 합을 보이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17R 브라이튼전에서도 제로톱 433의 우측윙어로 출전하여 이른 시간에 아자르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집어넣었다. 22R 뉴캐슬 전에서는 다비드 루이스의 50m 롱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루이스의 패스도 엄청났지만, 페드로의 움직임과 볼컨트롤도 돋보였다. 28R 토트넘전에서 후반전에 각성한 듯한 플레이를 측면에서 선보이며 결국 탄코의 패스를 받고 선제골을 넣었다. 적절한 위치 선정과 돌파로 수비진을 제끼고 요리스를 상대로 알까기 슛을 시전하며 전성기 때의 모습을 보는 듯 한 모습을 보였다. 유로파 리그에서 페드로의 활약이 없었다면 결승 진출이 힘들었을것이다. 프라하와의 2차전 홈 경기에서 유사해트트릭을 달성해내며 끝까지 첼시를 쫓아온 프라하를 떨쳐냈으며 팡풋 원정에서도 치크의 피지컬을 이용한 패스가 돋보였지만 결국 마무리 지었던건 페드로. 노쇠화되며 콘테시절 폼에 비하면 정말 능력이 많이 떨어졌지만 권한대행 모드 불러오기에 실패한 경쟁자 윌리안과는 다르게, 중요한 경기에서는 불을 뿜으며 팀의 챔스진출에 도움을 보탰다. 결승에서도 아자르의 패스를 받고 득점하여 통산 결승전 득점을 8골로 늘리고 우승에 기여했다. '''2018/19시즌 : 52경기 13골 5도움''' ||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31 || 8 || 2 || || [[UEFA 유로파리그|유로파 리그]] || 14 || 5 || 3 || || [[FA컵(잉글랜드)|FA컵]] || 1 || - || - || || [[EFL컵]] || 5 || - || - || || [[커뮤니티 실드]] || 1 || - || - || || '''합계''' || '''52''' || '''13''' || '''5'''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